봄맞이 남산타워로 놀러 갔습니다! 서울역에서 걸어서 용산 고등학교 앞에 있는 타케모토에서 점심을 먹고 남산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후암동 108 계단이 나와서 처음 걱정을 했는데, 다행에 엘리베이터? 가 있더군요..! 올라간 뒤에는 남산 도서관으로 갔다가 특이한 건물이 있어서 봤더니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입장료가 따로 없더군요..! 건물 중간에 딱 안중근 의사 동상이 태극기와 함께 있습니다.내부에 다양한 역사 내용이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기념관을 쭉 다 보고 나서 백범 광장으로 갔습니다.여기도 풍경이 좋았어요! 백범 광장에서 잠깐 돗자리를 깔고 쉬었습니다.바람이 적당히 불면서 쉬기 좋았어요.다만 23일에 걷기 대회? 가 있어서 먼가 세팅을 하고 있어서 분잡 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