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기록

영등포구청역에 있는 생선구이 맛집 선미입니다.  외관은 좀 오래된 느낌이 납니다. 가면 주로 생선구이를 시켜 먹습니다. 특히 임연수 구이가 엄청 맛있어요. 아래 사진에서 왼쪽이 임연수, 오른쪽이 고등어구이입니다.   예전에 임연수 준비된 게 없다고 해서 시켜 먹었던 고등어구이와, 연어 구이입니다. 고등어는 무난 무난 했고, 연어는... 좀 아쉬웠어요... 그냥 연어 구이긴 한데... 그냥 회로 먹는 게 더 좋을 거 같더군요 ㅠ   다른 날에 가서 찍은 임연수 구이와 고등어구이 사진입니다.   한 번은 초밥이 땡겨서 먹어 봤습니다. 광어 연어 초밥 12p인데 가격이 19000원으로 좀 비싼 편이더군요. 구성은 초밥이랑 새우튀김 하나라서 좀 아쉬운 구성입니다... 하지만 초밥은 진짜 맛있었어요..! 둘 다 ..

여기는 무한리필 치고는 고기 상태가 좋아서 종종가는 무한리필 식당입니다.여기 삼겹살은 진짜 평타 이상은 합니다. 인당 19500원으로 가격도 저렴해요. 고기 익는걸 기다리면서 오뎅도 하나 먹었습니다!   삼겹살 노른노른 굽고, 먼저 먹어주고,  앙념고기를 구워 먹습니다. 양념고기 먹으려면 판 변경 해달라고 해야해요! 고기 말고도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구요.  고기도 깔끔하게 보관하고 있어서 좋아요!    한번 가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요 ㅎㅎ단백질 충전하기 좋아요!

가끔 국수가 떙기면 한 번씩 가는 직화고기국수집 입니다.   저는 혼자 갈 때는 바 테이블에 육수 뒤에 앉아서 주로 먹었습니다.육수는 셀프로 떠서 먹을 수 있는데 맛있어요.전 가면 항상 2~3번은 마셔요.    제가 자주 시켜 먹는 비빔 화육면입니다.간이 제법 강한 편이라서 저는 좋아합니다.   기본 화육면을 먹었을 때 사진입니다. 이것도 나쁘진 않은데 회사 동료분은 별로 안 좋아하시더군요... 호불호가 좀 있는 편이었어요.전 육수가 나쁘진 않았는데, 다른 국수가 더 맛있어서 주로 다른 메뉴를 먹어요.   더운 여름에 자주 먹는 동치미 국수입니다.사진을 보시면 살얼음이 살짝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먹으면 속이 시원해져서 좋아요.

오픈을 기다리던 순대집이 오픈을 했습니다.프랑스 요리를 전공한 세프가 만드는 순대국 이라는 말이 궁금해서 오픈하기만을 기다렸어요.    메뉴판은 엄청 심플했는데, 첫날에는 오소리 곱창 볶음이 있었는데, 며칠 뒤에 가니까 메뉴에서 빠졌어요..!가게 인기가 너무 많아서 빠진 거 같네요... ㅠ휴일도 추가되었고...하지만 오픈빨이 아니고, 진짜 맛있어서 한동안 인기는 계속 많을 것 같아요.  저는 기본 순대국이랑 얼큰 순대국을 둘 다 먹어 봤는데, 둘 중에는 기본 순대국이 더 좋았습니다.얼큰은 오히려 기대보다 얼큰하지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   순대는 보면 진짜 알차고, 잡채만 들어있는 순대랑 달라서 맛있었습니다.그리고 국밥에 고기도 많이 있어요.고기에 지방이 있는 부위도 꽤 있는데, 전 좋아하지만 호불호가 ..

회사 동료분이 콩나물국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본 진콩나물국밥입니다.위치는 영등포구청역과 양평역 사이에 있습니다.  메뉴가 콩나물국밥 말고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다른 분들은 비빔밥을 많이 드시는데, 비빔밥은 돌솥 비빔밥이고 콩나물국도 서비스로 같이 나와요! 그래서 두 가지를 같이 먹을 수 있으니 인기가 많아 보였습니다. 저는 매생이굴국밥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괭장히 뜨겁게 나옵니다... 계란을 잘 섞은 뒤, 그릇에 덜어서 식혀 먹어야 했어요..!매생이도 많고 굴은 많지는 않았지만 향이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야채 전도 하나 시켜 먹었어요.야채전은 엄청 두툼하게 나오는데, 적당히 맛있었습니다!  아래는 돌솥 비빔밥이랑 같이 나온 콩나물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