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기록

영등포시장 맛집 - 3일 한우국밥, 영등포 든든한 점심 또는 술안주

영등포시장역에 있는 3일 한우국밥입니다.24시간 해서 근처에서 술 먹고 2, 3차로 가기도 좋은 식당입니다. 보면 고기 건데기도 많고, 양도 많아요. 특히 국물은 소주 한잔 같이 먹으면서 먹기 좋습니다. 영등포 주변 국밥중에서는 Top 3안에는 들어가는 식당입니다!

영등포구청 맛집 - 스시우이, 삼고초려 초밥집..!

영등포구청역에 있는 스시우이를 다녀왔습니다.예전에 갔을 때, 재료 소진으로 두 번이나 실패하고 3 번째 방문에 성공을 했어요. 식당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귀엽더군요."인생도 초밥처럼 날로 먹고 싶다." 문구가 인상적이더군요.. ㅎ 진짜 날로 먹고 싶은데 어렵죠...ㅠ 그리고 간장병을 처음에 못 열어서 고생을 살짝 했어요. 나중에 보니 벽에 설명이 있더군요..ㅎ 참고하기시 바랍니다. 저는 특초밥으로 주문했습니다. 12p + (미니우동 or 냉모밀) 인데 저는 냉모밀로 선택했습니다.초밥이 먼저 나오고 냉모밀이 나왔어요. 냉모밀 기다리면서 초밥 두 개를 이미 먹어 버렸죠..ㅎ 특초밥은 구성도 괜찮고 초밥 맛도 괜찮았습니다!구청역 주변에서는 여기가 젤 맛있더군요!

가끔 된장찌개가 먹고 싶으면 자주 가는 또순이네입니다.점심 메뉴는 된장찌개 뚝배기(2인분) + 4가지 밑반찬입니다.사진의 뚝배기는 2인 메뉴로 예전에는 2인 이상만 판매했습니다 여기는 된장찌개로 건물을 세운걸로도 유명하죠...!가면 건물의 2층까지가 된장찌개 집이고, 주차장도 좁은 편은 아닌데, 점심시간에는 항상 차가 많이 있습니다.주말에는 줄도 서야 하고요. 하지만 이제 만원(+ 공깃밥 천 원)에 혼자서 식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된장찌개 2인을 혼자 먹어야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혼자 다 먹을 수 있죠 ㅋㅋㅋ  점심시간이 아닌 시간엔 된장찌개만 먹을 수는 없고 고기를 먹고 식사 메뉴로만 가능합니다.소고기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지만 엄청 등급 높은 소고기는 아니고 딱 가성비 소고기 정도입니다! 하지만 둘이..

풍자의 또간집에 나온 감나무집을 다녀왔습니다.유튜브에 나오기 전에도 갔다 온 적이 있지만, 풍자가 다녀왔다고 하니 다시 가보고 싶더군요. 총 4명이서 가서 돼지갈비정식 2인분, 제육볶음 2인분을 시켰습니다.  주문하면 이렇게 한상 나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나와서 여자분들이 좋아할 듯하네요. 각 메뉴를 확대했습니다.각 2인분고 적당한 양으로 보이긴 하는데 살짝 아쉬운 느낌도 들었어요.공깃밥 추가도 돈을 따로 받는 것도 이런 쌈밥집에서는 아쉬운 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전반적인 맛은 달달했어요.돼지갈비는 머 당연히 달 수 있지만, 제육도 달달한 편이라서 단맛을 별로 안 좋아하면 질릴 수 있는 맛입니다. 가끔 가긴 좋지만 자주는 안 갈듯해요..!

예전부터 궁금했던 식당인데 문 열린 것을 못 보다가 최근에 열고 있는 것을 봐서 가봤습니다! 식당은 작은데 예전부터 평이 엄청 좋고, 서울에서 보기 힘든 칼제비를 팔고 있어서 꼭 가보고 싶었어요 내부 자리는 많이 없지만, 안에는 맛집 포스가 느껴지는 한지에 메뉴가 적혀 있어요!  처음 들어가면 보리밥이랑 열무김치를 주는데, 고추장이랑 참기름, 열무 김치를 넣어서 비며 먹으면 맛있어요!  기다리기 싫어서 좀 늦게 갔더니 얼큰김치칼제비는 안된다고 해서 기본 칼제비를 시켜서 먹었고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른날 가서 얼큰김치칼제비를 성공했어요!  칼제비는 칼국수면과 수제비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맛 + 재미가 있는 음식인데요.얼큰은 꽤 매콤하지만 매운걸 잘 먹는 분들한테는 적당한 매운맛이고요.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