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1 초기화 후 개발 환경 셋팅

이번에 Windows 11이 드디어 정식 출시했습니다.

beta 버전을 살짝 써보고 있었지만, 정식 출시가 되었으니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Windows 초기화를 진행했으며, 다시 개발 환경을 셋팅을 해보면서 글을 남겨보려 합니다.

windows 11

0. Edge 설치

먼저 초기화 후 당황스러웠던건...

Windows 11의 경우 더 이상 Internet Explorer를 지원하지 않고 Edge를 지원하는데 Edge가 실행이 되지 않더군요...

인터넷을 할 수 없어서 매우 당황스러웠는데... 다행이 찾은 방법은 Windows Store에서 Edge를 설치 했습니다. (Store가 생각보단 깔끔하더군요)

Windows11 Store

여러 업데이트를 진행 한 뒤 Edge를 설치하고 인터넷을 할 수 있었습니다...

 

1. Chocolate 설치

Mac에는 HomeBrew가 있다면, Windows에는 Chocolatey 가 있습니다.

나쁘지 않기 때문에 설치해서 사용 하면 좋습니다.

 

2. VSCode, git 설치

1번에서 설치한 chocolatey를 이용해서 VScode와 git을 설치합니다.

 

3. WSL

- 관리자 권한으로 Windows Terminal을 실행합니다.

Windows 11에서는 예전에 발표했던 New Windows Terminal이 기본으로 있더군요!!

- 설치 명령어 입력 후 다음 명령어 입력 : wsl --install 

- 다시 시작

- 설치 완료..!

이제는 기본적으로 wsl 2가 설치되는군요...!

 

4. Ubuntu 설치

Windows Store를 통해서 ubuntu를 설치합니다.

설치 완료..!

지금보니 Azure Cloud Shell도 있군요..!

 

5. Flutter 설치

flutter 도 chocolatey를 이용해서 편하게 설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