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제주도 식당입니다.부모님이랑 가기 좋은 식당으로, 사장님이 항상 해비 한 음식만 먹을 수 없으니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추천해 주셨어요! 저희는 모둠 생선구이 4인으로 주문했습니다.보면 다른 메뉴들도 많은데, 다른 분들도 주로 모둠 생선구이를 드시고 있었고, 펜션 사장님 추천도 생선 구이였어요. 재미있는 건 사람 수에 따라서 생선구이 종류가 늘어나니 이 점을 알고 가시면 좋을 듯하네요! 저희는 4명이라, 고등어, 옥돔, 갈치, 돔(?)이 나왔습니다!밑반찬도 잘 나오더군요! 고등어조림은 맛있지만 약간 달달하고, 무가 맛있었어요. 구이도 맛있게 구워서 나왔습니다! 미역국은 무난했어요! 가성비 있게 먹기 좋았습니다.친구들이랑 갔으면 안 갔을 거 같지만, 해비 한 음식만 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