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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랑 멀지 않아서 가끔 가는 중국집인데, 근방 중국집 중에선 가장 자주 가는 집입니다. 모든 음식이 평타 이상은 하는 듯하고, 가장 유명한 건 역시 양파 바삭 탕수육입니다. 일단 비주얼로 압도당하고, 맛도 엄청 맛있어요!   아래는 차돌쟁반짜장에 매기를 추가했습니다.보시면 작은 고추들이 송송 들어가 있어요  군만두도 맛있습니다.  미니 탕수육도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비주얼도 장난 아니고, 양도 꽤 많아요.  여기서 콩국수도 먹었는데, 약간 계란 노른자가 들어간 듯한데 나름 맛있고, 짬뽕도 맛있어요. 어떤 메뉴를 시켜도 괜찮아서 추천하는 집이에요!

영등포구청에 있는 셰프의 아이들 빵집이 있는데 인기가 많아요.총 2층으로 되어 있고 빵이 다양합니다.소금빵이 인기가 많더군요!   내부도 크고 진짜 빵이 다양합니다.그냥 딱 봐도 빵이 맛있어보여요.  밖으로 나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계단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2층은 루프탑으로 되어 있어서 날씨가 좋을때는 밖에서 먹는것도 좋아요.  아아랑 소금빵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여름에 콩국수가 먹고 싶어서 찾아본 칼국수집인데, 사장님이 입구에 콩국수가 엄청 맛있다고 직접 적어 두셨어요. 우선 콩국수는 여름시즌 메뉴 입니다.사진에서 보다싶이 엄청 꾸덕합니다. 콩이 엄청 들어간것도 느껴지고 맛도 진짜 맛있어요!면도 칼국수 면이라 찐극한 국물이 잘 묻어나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드시는 들깨칼국수 입니다.이것도 엄청 진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토란이 들어간 것 같은 맛이 나는데 저는 더 좋았습니다!진짜 맛있고 건강해지는 맛이에요! 다음은 일반 칼국수입니다.요것도 무난무난하게 맛있습니다!하지만 오면 다음에는 콩국수나 들깨칼국수를 먹을거 같긴 해요!  이제 콩국수 시즌은 끝났고, 팥칼국수를 판매하실거 같네요! 다음에는 팥칼국수도 먹어봐야겠어요!

최근 흑백요리사를 재미있게 보다가 중식이 땡겼는데, 잠심에 짜장면랩소디에 나온 중국집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빨간날 점심 시간에 가니 살짝 웨이팅이 있었지만 순환이 빨라서 한 15분 만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4대 명장 중국집으로 유명하고, 내부에는 중국 느낌나는 디자인 입니다. 오픈키친으로 되어 있어서 내부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살짝 보이는데 역시 중식이라 화구에 불이 엄청 났어요. 만옥자장면과, 소고기짬뽕, 만두를 시켜는데, 양이 엄청 났어요!원래는 탕수육도 시켜 먹고 싶었지만 다 못 먹을것 같아서 만두를 했어요여자친구랑 배 터지게 먹었어요..    짜장면 1인분은 보통 1인분이랑 비슷한데 짬뽕은 양이 꽤 되서 한 1.5일분은 되어 보였어요!

가끔 혼밥하러 자주 가는 237 오므카레 입니다.식당 내부에 자리가 5석 밖에 없어서 가끔 자리가 없을 수 있지만, 전부 닷지석이라 혼밥하기 좋은 식당입니다.배달을 메인으로 하는듯 한데, 거리가 가까우면 가서 먹는것도 좋아요!   오므라이스도 맛있고 카레라이스도 맛있습니다.최근에는 카레라이스를 주로 먹고 있어요!  가끔 자리가 없을때는 포장해서 회사에서 먹기도 하는데 포장도 깔끔 합니다! 배민 포장은 천원 할인이 있는데, 할인 가격이 매장 가격이랑 동일합니다.

더운 날 점심시간에 가면 항상 줄이 있는 청실홍실 영등포점입니다.예전부터 궁금했어서 한번 가봤습니다! 메뉴는 심플하고, 대부분 모밀국수랑 만두를 같이 먹어서 같이 주문을 했고, 배가 고파서 제거에는 모밀 사리를 추가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보면 모밀이 다른 분들은 2 묶음, 저는 3 묶음인 것을 봐서, 기본 2 묶음에 추가하면 1 묶음이 더 왔어요. 그리고 소스는 적혀있는 가이드 따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모밀은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 거 같고요.만두는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또 줄 서서 먹지는 않을 듯하네요. 영등포 구청에 모밀집이 별로 없어서 인기가 많은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강원도 스키장을 갔다가 급 방문하게 된 강릉, 강릉 출신 친구가 추천한 금천칼국수에 방문했습니다! 여기도 엄청 유명한데, 저희가 약 1시쯤 도착했는데 앞에 20팀 정도가 있었고 대기하고 있는 분들도 많았어요... 예약 방식도 사장님(?)이 수기로 하시면서 체크를 하시더라고요... 나름 회전율이 빠르긴 했지만...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할 듯해서 저희는 가까운 경포대 가서 살짝 바다를 즐기고 왔습니다! 다행히 다녀오니 대기가 많이 줄어 있었어요! 메뉴는 장칼국수랑 장칼국수옹심이로 아주 심플합니다! + 셀프 영양주먹밥도 있어요! 주먹밥은 가격만큼 양이 많지는 않았어요! 장칼국수옹심이 메뉴에는 감자 옹심이가 들어 있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간다면 무조건 옹심이 있는 걸 드시는 걸로 추천드립니다!! 같이 간 ..

오래간만에 제주도 여행을 가서 우연히 알게 된 '헬로우보일링크랩' 입니다. 일단 비주얼이 장난 아닙니다..! 사진만 봐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드는 식당인데 실제로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알고 있는 제주도 맛집 중에서 여기가 1순위입니다..! 주변에 추천해주고 한 3팀이 갔다 왔는데... 전부 너무 맛있게 먹고 왔다고 하더군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예약을 무조건 하고 가야 합니다! (아마도 요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 같아요!) 유일한 단점은 비닐장갑을 끼고 먹어야 하는 것과 직접 게를 까서 먹어야 해서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진짜 너무 맛있어요! 전 아마 제주도 가면 무조건 또 갈 거 같아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사실 들어가는 재료 생각하면 비싸다는 ..

제주도에 도착해서 가장 처음으로 간 식당 '우진해장국'입니다. 제주도에서 사시는 형님께서 '제주도 음식이 이런 거다'란 느낌의 음식과 식당이라고 해서 한번 찾아왔습니다. 위치도 제주공항이랑 가까워서 여행 시작 or 끝에 가기 좋은 식당입니다. 다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고 은근 기다려야 해서... 저희가 기다리는 중 기다리다가 비행기를 못 탈까 봐 포기하고 가시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 혹시 간다면 어느 정도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하고 가야 합니다. 저희는 3시쯤 넘게 가서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것도 장점입니다. 밑반찬은 아주 심플하게 나옵니다. 젓갈이 하나 있는데... 오징어젓갈 같은데 물이 많아요. 젓가락보단 숟가락이 훨 편했습니다. 고사리..

대구 가면 거의 항상 찾는 대통조계찜!! 예전에 광코에 있을 때도 많이 갔는데... 지금은 망해서 없어지고... 동성로 본점은 여전히 장사가 잘된다. 진짜... 여긴 너무 좋다 좀만 늦으면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맛집! 친구들에게 조계찜 먹으러 가자고 하면 조개찜 아니냐.. 오타 아니냐 계속 얘기하는 그 집... 처음 자리 잡으면 계란말이와 김치전을 주는데 이것도 아주 맛있다. 그리고 바로 소주 한잔 가능 ㅎ 대구에선 또 참을 마셔줘야 한다. 안주가 나오면 비주얼이 장난 아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직접 먹기 좋게 손질도 해준다. 사진에는 조개 아래에 닭이 안 보이는데 조개를 먹고 나면 닭은 또 먹으면 된다! 그리고 닭을 먹고 나면 칼국수 면을 넣어서 또 먹으면 된다!! 진짜... 술안주로는 진짜 최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