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기록

예전에 자주 가던 쌀국수집 호미가가 없어지고 새로 생긴 쭈꾸미 식당입니다. 최근에 쭈꾸미 철이기도 해서 한번 다녀왔어요.아래 사진처럼 반지하에 있는 식당입니다. 저는 쭈꾸미정식 2개를 주문했습니다.주문하니 밑반찬이랑 알밥? 이 나왔어요 이후 미나리랑 어려 야채가 같이 불판으로 나옵니다. 저희는 처음에 쭈꾸미랑 밥을 따로 먹다가 그냥 한 번에 넣고 볶아 먹었습니다. 이거 훨씬 맛있더군요! 가격은 정식 1인당 만원치고 나쁘지 않았어요!쭈꾸미가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는 매리트가 있습니다! 쌈야채랑 같이 먹으니 더 좋았어요!

영등포구청역 가까운데 위치한 부치곰입니다. 예전에 골뱅이 전문점일 때 매번 2, 3차로 자주 갔던 곳인데 바뀌고는 처음 가봤네요!신기한 건 식당이 바뀌고도 골뱅이탕은 여전히 있더군요! 회사 회식으로 가면서 미리 주문을 하고 가서 가자마자 음식들이 세팅되어 있었습니다.제가 앉은 테이블은 메뉴가 부치곰 주안상으로,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돌미나리전, 비빔보쌈, 우삼겹순두부찌개입니다.개인적으로는 돌미나리 전이랑 순두부찌개가 정말 맛있었습니다.이후 김치전이랑 모둠전? 같은 것도 시켰는데 맛있었고, 부치곰 막걸리는 평범했는데, 샤베트 막걸리? 그건 맛있었어요! 이번에는 술을 많이 안마셔서 골뱅이탕은 시키지 않았지만, 술 많이 마실 때는 골뱅이탕도 좋을 거 같아요!

서현역 바로 앞에 있는 부성초밥에 다녀왔습니다.여러 메뉴 중 정식 메뉴도 끌리긴 했지만, 여자친구랑 커플세트를 주문했습니다.주문 후 처음에는 연어샐러드랑 간장새우가 먼저 나왔습니다. 배고파서 바로 먹어 버려서 사진이 없네요...그런 뒤에 초밥 세트가 나왔습니다. 초밥은 7pc 찍 총 14ps 가 나옵니다. 처음에는 좀 부족해 보였어요... 그런 다음 미니 우동이 이어서 나오고, 그리고 이어서 알밥이랑 새우튀김까지 나왔습니다! 맛은 전반적으로 맛있었어요!제가 좋았던건, 저는 많이 먹는 편이라... 보통 초밥 세트 먹으면 막 적당히 배가 차는 느낌이지 배부르다 느낌은 아닌데 여기는 완전 배불렀어요!커플 세트가 38,000원이면 인당 19,000원 인건데... 가성비 정말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다음에 서현..

명동역 바로 앞에 새로 오픈한 명동교자에 다녀왔습니다.명동교자에 위생 문제가 가끔 보여서 그 뒤로 안 갔는데... 새로 오픈한 건물이니 위생도 깔끔할 거란 생각이 들어서 다녀왔어요..!사람이 많은 저녁 시간에는 줄을 서야하지만 2층까지 자리가 있어서 생각보다 줄은 금방금방 줄어들군요. 주문은 대표메뉴인 칼국수랑 비빔국수, 만두를 주문했습니다.칼국수에도 만두가 들어가 있고 국물도 맛있었어요. 비빔국수도 적당히 매콤하게 맛있었습니다!만두는 맛있긴한데, 이름이 명동교자라 엄청 기대했는데 맛은 평범보다 살짝 더 맛있는 정도였어요..! 다음에 가면 만두는 안시키고 칼국수나 비빔국수로 주문해서 먹을 거 같아요!

영등포시장역에 있는 3일 한우국밥입니다.24시간 해서 근처에서 술 먹고 2, 3차로 가기도 좋은 식당입니다. 보면 고기 건데기도 많고, 양도 많아요. 특히 국물은 소주 한잔 같이 먹으면서 먹기 좋습니다. 영등포 주변 국밥중에서는 Top 3안에는 들어가는 식당입니다!

역삼역에 있는 상황버섯 약수 삼계탕에 다녀왔습니다.위치는 역삼역과 언주역 중간쯤입니다. 주문은 1번인 상황버섯삼계탕을 주문했어요!메뉴가 나왔는데 국물이 걸쭉하면서 약간 누룽지? 죽 같은 국물인데 삼계탕 안에 찹쌀도 있습니다. 밑반찬도 심플하지만 맛있었어요! 식당 내부는 깔끔해요! 먹고 있는데, 사장님이 음료수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진짜 한 그릇 국물까지 완전 다 먹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한 끼였어요! 먹고 있는데 강남이라 그런가 외국인 손님들도 꽤 오시더군요!

영등포구청역에 있는 스시우이를 다녀왔습니다.예전에 갔을 때, 재료 소진으로 두 번이나 실패하고 3 번째 방문에 성공을 했어요. 식당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귀엽더군요."인생도 초밥처럼 날로 먹고 싶다." 문구가 인상적이더군요.. ㅎ 진짜 날로 먹고 싶은데 어렵죠...ㅠ 그리고 간장병을 처음에 못 열어서 고생을 살짝 했어요. 나중에 보니 벽에 설명이 있더군요..ㅎ 참고하기시 바랍니다. 저는 특초밥으로 주문했습니다. 12p + (미니우동 or 냉모밀) 인데 저는 냉모밀로 선택했습니다.초밥이 먼저 나오고 냉모밀이 나왔어요. 냉모밀 기다리면서 초밥 두 개를 이미 먹어 버렸죠..ㅎ 특초밥은 구성도 괜찮고 초밥 맛도 괜찮았습니다!구청역 주변에서는 여기가 젤 맛있더군요!

영등포시장역에 있는 향미옥을 다녀왔습니다. 식당 내부에 있는 키오스트에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웨이팅이 있어서 주문 후 뒤에 자리에서 한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제가 주문한 건 차돌양지쌀국수랑 접시 왕만두입니다.그리고 고수를 요청하면 주시니까 고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청하시면 돼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미분당이 생각나는 맛이긴 하지만... 미분당보다 많았어요.만두는 그냥저냥 했습니다. 고기만두랑 김치만두였는데, 직접 만드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제품을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맛있게 먹긴 했지만 웨이팅도 있고.. 미분당 보다는 특별하다는 느낌도 크게는 없어서 저는 다음에는 구청역에 있는 미분당으로 갈 것 같습니다.

영등포구청역에 있는 중화요리식당 왕징입니다.2층에 있어서 사실 있는지도 몰랐는데, 간짜장이 땡겨서 찾다가 알게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메뉴를 시키면 인당 군만두 하나씩 서비스를 주십니다. 여기 간짜장 진짜 꾸덕하게 맛있습니다. 짜장이 엄청 찐해요..! 사진으로 잘 표현이 되는 거 같진 않은데... 진짜 꾸덕합니다. 여기서 먹으면 한동안 짜장 생각 안 나실 거예요..! 저는 고춧가루를 듬뿍 뿌려서 먹는데도 짜장의 꾸덕함에 고춧가루가 크게 느껴지지 않아요..!가격도 9천원인데 곱빼기를 하지 않아도 양이 엄청 많아요! 그리고 다른날에 짬뽕도 먹어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차돌 짬뽕인데, 짬뽕에 차돌 양도 꽤나 많아요! 짬뽕도 맛있는데 저는 매콤한 걸 좋아하는데 여긴 막 매콤하진 않아요. 매운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

당진에서 점심에 실치회를 먹고 저녁에는 조개 구이를 먹으로 청춘조개포차 삽교호직영점에 다녀왔습니다.예전에 영종도에서도 청춘조개포차에 가본 적이 있는데 맛있게 먹고 온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한번 가봤어요.저는 여자친구랑 무한리필 기본으로 먹었습니다. 처음 주문하면 이렇게 구성이 나옵니다.그리고 셀프바에서 콘치즈를 만들어서 가져와서 먼저 구었어요. 먹는다고... 조개를 굽는 사진은 없네요... ㅋㅋ그리고 네이버 리뷰를 통해 레몬버터새우? 도 받아서 이건 맛있게 구워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샐프바에서 열라면을 가져와서 끓여 먹었습니다.리필 추가 해서 조개를 넣어서 끓여 먹으니 훨씬 맛있었어요! 샐프바에 홍합이랑 대게집게가 있는데, 지난번에 집게다리는 국물에 크게 영향도 없고 먹기도 불편해서 넣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