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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마지막에 갔던, 한데모아 노형점입니다.
원래는 제주공항 쪽에 용두네 해장국에 가고 싶었는데, 방문했던 날 가게가 쉬더군요... (지도에 영업시간 표시가 잘 못 되어 있었어요. 지금은 기억 안 나는데 네이버랑 카카오가 다르더군요..)
부모님께 접짝뼈국을 사드리고 싶어서 다른 가게를 찾다가 왔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해당지점이 오픈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했어요.
딱 정해진 메뉴는 없지만, 아이랑 부모님이 같이 간다면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 구성입니다.
제가 원했던 접짝뼈국입니다. 뼈해장국의 맑은 버전? 약간 국물이 해초 같은 걸로 만든 거라고 어디서 봤는데 제 입에는 맛있었어요!
다행히 부모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사리 해장국처럼 제주도만의 특색 메뉴를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여기는 공항이라 가까워서 여행 시작이나 마지막에 가기 좋을 듯합니다!
해당 가게도 맛있었고, 제주도에 다른 맛집들도 꽤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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