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기록

명동역 바로 앞에 새로 오픈한 명동교자에 다녀왔습니다.명동교자에 위생 문제가 가끔 보여서 그 뒤로 안 갔는데... 새로 오픈한 건물이니 위생도 깔끔할 거란 생각이 들어서 다녀왔어요..!사람이 많은 저녁 시간에는 줄을 서야하지만 2층까지 자리가 있어서 생각보다 줄은 금방금방 줄어들군요. 주문은 대표메뉴인 칼국수랑 비빔국수, 만두를 주문했습니다.칼국수에도 만두가 들어가 있고 국물도 맛있었어요. 비빔국수도 적당히 매콤하게 맛있었습니다!만두는 맛있긴한데, 이름이 명동교자라 엄청 기대했는데 맛은 평범보다 살짝 더 맛있는 정도였어요..! 다음에 가면 만두는 안시키고 칼국수나 비빔국수로 주문해서 먹을 거 같아요!

또간집 대전 빵특집을 보고 대전 빵집투어를 다녀왔습니다.근데.. 빵을 계속 먹다 보니 힘들어서 매콤한 음식이 땡겼고, 예전에 또간집 대전편에서도 나오고, 이미 엄청 유명한 식당인 광천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대전 빵집투어를 다닌 분들 사이에서 빵해장 식당으로도 유명한 식당입니다! 12시 살짝 넘어서 도착했는데 유명한 식당 답게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가서 번호를 받으니 3번을 받았고, 사장님이 1시 반에 입장 가능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건데, 사장님이 자리 비면 바로바로 넣는 방식이 아니고 15분? 30분? 마다 가능한 팀 숫자를 정해서 입장시키고 있었어요. 그래서 마냥 기다리는게 아니라서 저희는 성심당 줄도 확인하고 추억 사진도 찍으면서 놀다가 시간 맞춰서 왔습니다. 시간 맞춰서 들어가니..

부모님 모시고 우도에 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갔던 식당입니다.9월 초에 갔어서 매우 더웠던 시기라 물회를 먹기 위해 갔고요. 웨이팅이 좀 있지만 금방금방 빠지고, 주변에 풍경 구경하기도 좋았습니다. 전복 물회는 아래와 같이 전복이 꽤나 많이 넣어주고 맛있습니다. 마지막에는 밥도 시켜서 말아먹었어요!아버지가 배고프셔서 나오자마자 막 비비 켜서 이렇게 됐지만. 뿔소라도 꽤 들어가 있어서 맛있어요!  보말톳칼국수는 국물이 시원하고 면도 맛있었어요! 칼국수 면을 다 먹고 나면 볶음밥도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테라스에서 먹어도 좋을 거 같네요.4인 식구에서 메뉴 3개로도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우도가면 꼭 먹어야하는 땅콩아이스크림과 한라봉 아이스크림 입니다!

여름에 콩국수가 먹고 싶어서 찾아본 칼국수집인데, 사장님이 입구에 콩국수가 엄청 맛있다고 직접 적어 두셨어요. 우선 콩국수는 여름시즌 메뉴 입니다.사진에서 보다싶이 엄청 꾸덕합니다. 콩이 엄청 들어간것도 느껴지고 맛도 진짜 맛있어요!면도 칼국수 면이라 찐극한 국물이 잘 묻어나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드시는 들깨칼국수 입니다.이것도 엄청 진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토란이 들어간 것 같은 맛이 나는데 저는 더 좋았습니다!진짜 맛있고 건강해지는 맛이에요! 다음은 일반 칼국수입니다.요것도 무난무난하게 맛있습니다!하지만 오면 다음에는 콩국수나 들깨칼국수를 먹을거 같긴 해요!  이제 콩국수 시즌은 끝났고, 팥칼국수를 판매하실거 같네요! 다음에는 팥칼국수도 먹어봐야겠어요!

예전부터 궁금했던 식당인데 문 열린 것을 못 보다가 최근에 열고 있는 것을 봐서 가봤습니다! 식당은 작은데 예전부터 평이 엄청 좋고, 서울에서 보기 힘든 칼제비를 팔고 있어서 꼭 가보고 싶었어요 내부 자리는 많이 없지만, 안에는 맛집 포스가 느껴지는 한지에 메뉴가 적혀 있어요!  처음 들어가면 보리밥이랑 열무김치를 주는데, 고추장이랑 참기름, 열무 김치를 넣어서 비며 먹으면 맛있어요!  기다리기 싫어서 좀 늦게 갔더니 얼큰김치칼제비는 안된다고 해서 기본 칼제비를 시켜서 먹었고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른날 가서 얼큰김치칼제비를 성공했어요!  칼제비는 칼국수면과 수제비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맛 + 재미가 있는 음식인데요.얼큰은 꽤 매콤하지만 매운걸 잘 먹는 분들한테는 적당한 매운맛이고요. 기본..

경상감영공원 앞 황가야 샤브샤브 칼국수 입니다. 칼국수 집이지만 저는 해물 전골을 먹으로 갔습니다~ 국물이 장난아니게 맛있어요~~ 양도 많구요~ 가게가 2층 까지 있어요~ 큰 메뉴 아래 있는 흰 메뉴판에 있는 해물 전골을 시켜 먹었습니다. 냄비 가득 채워서 나오구요~ 해물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요~ 국물이 진짜 엄청 맛있고 필요하면 육수도 채워 주십니다~ 얼큰한 국물 덕에 소주가 잘 들어 갑니다~~ 위치는 경상감영공원 입구 앞입니다~ 위치 때문에 어르신들이 많이 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