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1박2일을 제주도 편을 보면서 항상 먹어보고 싶었던 '오분작뚝배기'를 저녁으로 먹으로 갔습니다. 어디로가볼까 하다가 나름 평점이 나쁘지 않고 이름에 오분작뚝배기가 있던 '독개물항 오분작뚝배기'집으로 갔습니다. 가자마자 오분작 뚝배기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나니 계란을 주시더군요. 셀프로 계란 후라이를 해먹을 수 있었어요. 막상 와서보니 갈치가 더 유명한거 같더군요... ㅎ 찬은 계란 후라이까지 7종류가 나옵니다. 밑반찬의 맛은 전체적으로 쏘쏘 했습니다. 뚝배기 안에는 제법 많은 오분자기가 들어있습니다. 역시 생긴건 암만 봐도 전복이랑 비슷하게 생겼더군요... ㅎ 결론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정말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좀 많이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날... 오전에 먹었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