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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R 무선 물걸레 진공 청소기 ED12

기존에 쓰던 샤크 청소기가 오래되기도 했고, 물 걸레질을 따로 하는게 번거로워서 예전부터 고민했던 JONR에서 무선 물걸레 청소기를 알리를 구입했습니다.  박스는 살짝 찌그러져서 왔지만 내용물에는 문제가 없었어요.각 층이 나뉘어서 물건들이 있고, 조립도 어렵지 않았습니다.또 청소 완료 후 브러시 자동 청소 기능도 있어서 좀 더 깔끔하게 보관도 할 수 있어요. 다만 청소 완료 후 꾸정물을 버리는게 조금 난감하긴 했습니다..ㅠ    아래는 같이 동봉 된 설명서입니다.

[영등포시장역] 어메이징키친

영등포시장역 아크로타워 스퀘어 지하 1층에 있는 어메이징 키친에 다녀왔습니다.건물 지하 1층이라 찾기가 살짝 어려웠는데, 밖에 마트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보이더군요.    식당 외관은 일반 한식뷔페보다 깔끔했어요색깔도 흰색 파란색을 매칭해서 더 깔끔하게 보이고, 입구에는 키오스크로 식권을 구입할 수 있고 손 씻는 세면대도 있습니다.   음식은 식당 한가운데 있는 배식대에서 셀프로 퍼 먹는 방식입니다.그리고 셀프바에서는 직접 계란 프라이를 해 먹을 수 있고, 라면을 끓여 먹거나, 잔치국수도 먹을 수 있습니다.또 옆에 국도 셀프로 떠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금주에 두 번 다녀왓는데, 월요일에는 돈가스와 짜장밥이 메인이었어요.돈가스는 기성품이긴 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좋은 기성품여서 급식 치고는 좋았..

[강남역] 파이브가이즈

강남역에 있는 파이브가이즈를 다녀왔습니다.생긴 지 꽤 되었지만, 초반 웨이팅이 길다고 해서 도전도 안 했지만 이제는 웨이팅이 없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는 예전에 호주에서 파이브가이즈를 갔다온적이 있는데, 사실 막 엄청 맛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서 한국에 들어와서도 줄 서서 먹고 싶진 않았어요.   1층에서는 조리중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2층에 테이블이 쭉 있고 내부는 깔끔했습니다.    감튀는 미들 사이즈로 했는데도 양이 엄청 많더군요....땅콩도 같이 가져와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그리고 캐찹이랑 같이 있는 흑식초(?)에 감튀를 찍어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기름진 것을 좀 줄여줬어요.

풍자 또간집에서 소개된 일산칼국수를 다녀왔습니다.일요일에 다녀왔는데 웨이팅이 꽤 있었고, 약 40분 정도 기다려서 먹을 수 있었어요. 주차장이 엄청 크지만 인기가 많아서 주차 자리가 없어서 공원 근처에 주차를 했습니다.거기도 안내 해주시는 분이 있었는데 여기저기 계셨어요. 그리고 포장 주문도 가능했는데, 포장은 웨이팅 없이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내외부는 오래된 맛집 느낌이 딱 느껴집니다. 자리에 앉으면 배추김치랑 그릇을 주시는데요. 배추김치는 적당량을 설어 먹으면 되고, 꽤 맛있었어요!    칼국수는 닭육수로 끓인 국물맛이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안에 닭고기도 있어요! 그리고 얼큰한걸 좋아하시면 양념장을 국물에 풀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살짝 풀어서 넣는 게 맛있었어요. 총평은... 맛있는 칼국수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꿩 샤브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저녁으로 다녀와서 좀 어둡긴 하지만 식단 외관은 오래된 느낌입니다.내부에는 룸도 있고, 테이블 좌석도 있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해서 룸으로 들어갔습니다.내부에는 메뉴판이랑 꿩의 효능 등이 적혀 있어요.   예약을 했어서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었고, 사장님이 꿩 육회를 먼저 주셨습니다.육회는 똥집, 간, 안심 부위였어요. 똥집은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있었고, 간은 소 간보다 연하지만 부드러운 느낌이었고, 안심은 의외로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기대보다 육회는 맛있었습니다. 육회를 먹고 나면 샤브용 꿩 고기를 주시는데요, 가운데는 다리살이고 바깥쪽으로는 가슴살입니다.사장님이 가슴살도 육회처럼 먹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맛있었어요.  다음은 샤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