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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리뷰 77

[영등포, 선유도역 맛집] 또순이네집, 서울 된장찌개 맛집

가끔 된장찌개가 먹고 싶으면 자주 가는 또순이네입니다.점심 메뉴는 된장찌개 뚝배기(2인분) + 4가지 밑반찬입니다.사진의 뚝배기는 2인 메뉴로 예전에는 2인 이상만 판매했습니다 여기는 된장찌개로 건물을 세운걸로도 유명하죠...!가면 건물의 2층까지가 된장찌개 집이고, 주차장도 좁은 편은 아닌데, 점심시간에는 항상 차가 많이 있습니다.주말에는 줄도 서야 하고요. 하지만 이제 만원(+ 공깃밥 천 원)에 혼자서 식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된장찌개 2인을 혼자 먹어야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혼자 다 먹을 수 있죠 ㅋㅋㅋ  점심시간이 아닌 시간엔 된장찌개만 먹을 수는 없고 고기를 먹고 식사 메뉴로만 가능합니다.소고기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지만 엄청 등급 높은 소고기는 아니고 딱 가성비 소고기 정도입니다! 하지만 둘이..

식당 리뷰 2024.11.12

[대전, 중앙로역 맛집] 광천식당 또간집 출연, 성심당 주변 두루치기, 수육 빵해장 추천집

또간집 대전 빵특집을 보고 대전 빵집투어를 다녀왔습니다.근데.. 빵을 계속 먹다 보니 힘들어서 매콤한 음식이 땡겼고, 예전에 또간집 대전편에서도 나오고, 이미 엄청 유명한 식당인 광천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대전 빵집투어를 다닌 분들 사이에서 빵해장 식당으로도 유명한 식당입니다! 12시 살짝 넘어서 도착했는데 유명한 식당 답게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가서 번호를 받으니 3번을 받았고, 사장님이 1시 반에 입장 가능하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건데, 사장님이 자리 비면 바로바로 넣는 방식이 아니고 15분? 30분? 마다 가능한 팀 숫자를 정해서 입장시키고 있었어요. 그래서 마냥 기다리는게 아니라서 저희는 성심당 줄도 확인하고 추억 사진도 찍으면서 놀다가 시간 맞춰서 왔습니다.  시간 맞춰서 들어가니..

식당 리뷰 2024.10.10

[영등포구청 맛집] 미락카츠 돈까스 맛집

영등포구청에서 유명한 돈가스집입니다.본점 바로 옆에 2호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고,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있습니다. 입구에도 아래 사진처럼 메뉴판이 있어서 기다리면서 메뉴를 고를 수 있어요 메뉴를 정하고 주문하면 사이드가 먼저 나옵니다.그리고 옆에 여러 소금이랑 소스가 있는데, 큰 접시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나눠서 준비하고 돈가스가 나오길 기다리시면 됩니다!저희는 리뷰 이벤트로 미니모밀도 받았는데 맛있었어요. (청실홍실보다 맛있는듯한..?)  주문 한 돈가스들이 나왔습니다.히로 set, 상로스카츠로 주문했습니다!  고기는 살짝 선홍빛이 도는데, 가게 설명을 보면 덜 익은 건 아니라고 합니다.실제로 먹으면 꽤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영등포구청 주변 돈가스 집 중에서는 여기가 젤 맛있는 거 같아요!..

식당 리뷰 2024.10.10

[영등포구청 맛집] 혜화동 돈까스 극장 서울영등포점

회사랑 가까워서 직장 동료분들가 가끔 가거나, 혼밥 하러 가는 돈까스집입니다.2층에 있고, 영등포 시장역이랑 가까워요. 내부도 적당히 넓어요. 주문은 선불로 키오스크에서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주문하고 자리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주시고, 장국이랑 물은 셀프로 가져오시면 됩니다.저는 양파돈까스를 시켰습니다.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비주얼도 괜찮아요! 예전에 창가에 앉아서 먹었던적도 있는데 괜찮더군요~ 음식은 맛있는데, 아쉬운건 전반적으로 음식이 짜요..ㅠ그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좀만 간을 약하게 하면 좋겠는데... 맛있어서 가끔 가는데 항상 짜게 느껴지더라구요...

식당 리뷰 2024.10.09

[부산 남포역] 우리할매 충무김밥 남포역

아침을 먹기 위해 숙소 주변을 보다가 아침에 일찍 여는 식당도 별로 없고, 오래간만에 충무김밥을 먹기 위해 우리할매 충무김밥을 들렸습니다.어차피 점심은 결혼식에서 먹기 때문에 간단히 먹기 위해 충무 김밥만 시켜 먹었어요. 가게가 오픈안지 오래 안되어 보였고, 내부는 엄청 깔끔했어요. 충무 김밥은 아래 접시처럼 깔끔하게 나왔어요. 맛은... 그냥 평범 했습니다! 요즘 여행지마다 유행하는 여러 가지 샌드들이 유행하는데, 여기도 동일하게 부산샌드를 팔더군요.그냥 가기 아쉬워서 하나 샀습니다. 부산역에 환공어묵이 엄청 그게 있는데 사람들이 많아 사더군요. 저도 기차에서 먹을 간식으로 어묵도 사서 올라갔어요~!

식당 리뷰 2024.10.09

[부산 자갈치 맛집] 계림횟집, 포항식 물회

부산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갔다가 하룻밤 자면서 들렸던 자갈치 시장의 개림횟집입니다. 물회가 먹고 싶어서 들렸어요 사실 물회만 보고 갔다가 주문하고 나서 포항식 물회인걸 알았습니다.서울에서 포항식 물회 식당을 갔다가 엄청 실망을 했어서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메뉴판 아래에 맛있게 먹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었어요!  설명된 방법에 따라 양념한 물 회 입니다.비주얼이 괜찮지 않나요!? 걱정과 달리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역시 서울에서 먹은거랑은 다르더군요.. 저 처럼 서울에서 먹고 실망하셨다고 해도 한번 쯤 다시 도전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그래도 저는 강릉에서 먹었던 물 회가 더 맛있긴 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소화도 시킬 겸, 국제시장을 구경하다가 부산 오뎅도 하나 먹었어요.  그리고 숙소 금처의 ..

식당 리뷰 2024.10.09

[양평 맛집] 양평솥뚜껑닭볶음탕, 쯔양

회사 동기들하고 1박 2일 계곡을 갔다 오면서 들렸던 식당입니다. 보니까 쯔양도 다녀온 집이더군요. 닭볶음탕만 하는게 아니고, 안에 찜질방이랑 캠핑장도 같이 하고 있었어요. 계곡을 가야해서 밥만 먹고 나왔지만, 찜질방도 같이 이용하는 손님이 꽤 있어 보였어요. 닭볶음탕을 커다란 솥뚜껑과 장작으로 끓여 먹는 방식이라 야외 테이블에서 먹었는데, 식당 실내에서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식장 내부에서 먹는다면 버너에 끓여 먹어야 하는데... 그럼 여기까지 온 이유가 없겠죠..! 그래서 저희는 밖에서 먹었어요! 저희는 총 8명 이였고, 닭볶음탕 2개와 모둠사리 2개를 시켰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주얼이 장난 아니였어요!영상을 보시면 장작으로 끓이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특히, 라면사리가 엄청 맛..

식당 리뷰 2024.10.09

[제주도 맛집] 한데모아 노형점, 접작뼈국

제주도 여행 마지막에 갔던, 한데모아 노형점입니다. 원래는 제주공항 쪽에 용두네 해장국에 가고 싶었는데, 방문했던 날 가게가 쉬더군요... (지도에 영업시간 표시가 잘 못 되어 있었어요. 지금은 기억 안 나는데 네이버랑 카카오가 다르더군요..) 부모님께 접짝뼈국을 사드리고 싶어서 다른 가게를 찾다가 왔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해당지점이 오픈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했어요. 딱 정해진 메뉴는 없지만, 아이랑 부모님이 같이 간다면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 구성입니다.  제가 원했던 접짝뼈국입니다. 뼈해장국의 맑은 버전? 약간 국물이 해초 같은 걸로 만든 거라고 어디서 봤는데 제 입에는 맛있었어요!다행히 부모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사리 해장국처럼 제주도만의 특색 메뉴를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식당 리뷰 2024.10.09

[제주도 맛집] 올레마당 제주산방산점, 생선모듬구이, 부모님 맛집

펜션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제주도 식당입니다.부모님이랑 가기 좋은 식당으로, 사장님이 항상 해비 한 음식만 먹을 수 없으니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추천해 주셨어요!  저희는 모둠 생선구이 4인으로 주문했습니다.보면 다른 메뉴들도 많은데, 다른 분들도 주로 모둠 생선구이를 드시고 있었고, 펜션 사장님 추천도 생선 구이였어요. 재미있는 건 사람 수에 따라서 생선구이 종류가 늘어나니 이 점을 알고 가시면 좋을 듯하네요! 저희는 4명이라, 고등어, 옥돔, 갈치, 돔(?)이 나왔습니다!밑반찬도 잘 나오더군요! 고등어조림은 맛있지만 약간 달달하고, 무가 맛있었어요. 구이도 맛있게 구워서 나왔습니다! 미역국은 무난했어요! 가성비 있게 먹기 좋았습니다.친구들이랑 갔으면 안 갔을 거 같지만, 해비 한 음식만 먹다..

식당 리뷰 2024.10.07

[제주도, 우도 맛집] 우도물들이 해녀의집, 전복물회, 뿔소라비빔국수

부모님 모시고 우도에 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갔던 식당입니다.9월 초에 갔어서 매우 더웠던 시기라 물회를 먹기 위해 갔고요. 웨이팅이 좀 있지만 금방금방 빠지고, 주변에 풍경 구경하기도 좋았습니다. 전복 물회는 아래와 같이 전복이 꽤나 많이 넣어주고 맛있습니다. 마지막에는 밥도 시켜서 말아먹었어요!아버지가 배고프셔서 나오자마자 막 비비 켜서 이렇게 됐지만. 뿔소라도 꽤 들어가 있어서 맛있어요!  보말톳칼국수는 국물이 시원하고 면도 맛있었어요! 칼국수 면을 다 먹고 나면 볶음밥도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테라스에서 먹어도 좋을 거 같네요.4인 식구에서 메뉴 3개로도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우도가면 꼭 먹어야하는 땅콩아이스크림과 한라봉 아이스크림 입니다!

식당 리뷰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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